“애기봉 점등연장 반대” 김포민주시민연대와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등의 회원과 민통선평화교회 신도들이 27일 오전 경기 김포시 하성면 애기봉 검문소 들머리에서 애기봉 성탄 트리 점등 연장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하는 동안 군 차량이 지나가고 있다. 국방부는 지난 24일 “종교계의 요청을 받아들여 26일까지 불을 밝히기로 했던 점등기간을 내년 1월8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김포/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김포민주시민연대와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등의 회원과 민통선평화교회 신도들이 27일 오전 경기 김포시 하성면 애기봉 검문소 들머리에서 애기봉 성탄 트리 점등 연장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하는 동안 군 차량이 지나가고 있다. 국방부는 지난 24일 “종교계의 요청을 받아들여 26일까지 불을 밝히기로 했던 점등기간을 내년 1월8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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