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에서 태어나 이곳에서 가정을 이루고 평생을 살아온 백순자(63)씨가 31일 오후 천주교 연평도성당에서 주름진 두 손을 모아 평화와 안전을 염원하는 기도를 하고 있다. 2011년에는 지난해 남북 긴장과 충돌로 생존을 위협받은 한반도에 평화가 가득하길 함께 기원해 본다. 연평도/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연평도에서 태어나 이곳에서 가정을 이루고 평생을 살아온 백순자(63)씨가 31일 오후 천주교 연평도성당에서 주름진 두 손을 모아 평화와 안전을 염원하는 기도를 하고 있다. 2011년에는 지난해 남북 긴장과 충돌로 생존을 위협받은 한반도에 평화가 가득하길 함께 기원해 본다. 연평도/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