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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한강 얼음 깨는 소방구조정

등록 2011-01-17 08:41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7.8도까지 뚝 떨어져 1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한파가 전국에 몰아닥친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소방서 119수난구조대 소방구조정이 얼어붙은 한강에서 출동로를 열기 위해 얼음을 부수며 나아가고 있다. 부산도 영하 12.8도로, 1915년 영하 14도 이후 96년 만에 기록적인 아침 최저기온을 나타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7.8도까지 뚝 떨어져 1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한파가 전국에 몰아닥친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소방서 119수난구조대 소방구조정이 얼어붙은 한강에서 출동로를 열기 위해 얼음을 부수며 나아가고 있다. 부산도 영하 12.8도로, 1915년 영하 14도 이후 96년 만에 기록적인 아침 최저기온을 나타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17.8도까지 뚝 떨어져 10년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매서운 한파가 전국에 몰아닥친 16일 오전 서울 영등포소방서 119수난구조대 소방구조정이 얼어붙은 한강에서 출동로를 열기 위해 얼음을 부수며 나아가고 있다. 부산도 영하 12.8도로, 1915년 영하 14도 이후 96년 만에 기록적인 아침 최저기온을 나타냈다. 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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