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하 14.1도, 철원 영하 23.6도 등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진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공덕동 한 오피스텔 건물 창밖으로 난방장치에서 뿜어져 나온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왼쪽) 최대 전력사용량이 7313만7000㎾를 기록해 올겨울 들어 네번째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한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전력거래소에서 직원들이 지역별 전력 사용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예비전력량이 404만㎾(예비율 5.5%)에 불과해 일부 지역에서는 자칫 정전사태도 우려되고 있다. 박종식 김진수 기자 anaki@hani.co.kr
서울 영하 14.1도, 철원 영하 23.6도 등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진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공덕동 한 오피스텔 건물 창밖으로 난방장치에서 뿜어져 나온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다. (왼쪽) 최대 전력사용량이 7313만7000㎾를 기록해 올겨울 들어 네번째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한 1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전력거래소에서 직원들이 지역별 전력 사용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예비전력량이 404만㎾(예비율 5.5%)에 불과해 일부 지역에서는 자칫 정전사태도 우려되고 있다. 박종식 김진수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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