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로 인한 전기장치 고장으로 서울 지하철 2호선이 멈춰선 18일 아침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이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지하철 2호선 영등포구청역 시청방향 승강장에서 열차가 다시 운행되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 사고로 지하철 2호선 내선순환선의 신도림역~홍대입구역 구간 열차 운행이 전면 중단돼 출근길 시민들이 큰 혼란을 겪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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