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빈곤층과 희망나누기]
060-700-1225 전화하거나
기업은행 계좌로 송금 가능
060-700-1225 전화하거나
기업은행 계좌로 송금 가능
‘근로빈곤층 희망나눔’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고 김수환 추기경의 뜻을 잇기 위해 설립된 전문모금법인 ‘바보의 나눔’(이사장 염수정)을 창구로 활용하면 된다. ‘바보의 나눔’과 <한겨레>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연을 소개하면, 사연의 주인공을 돕고 싶을 경우 자동응답전화(ARS·한 통화 5000원) 060-700-1225로 전화하거나, ARS와 번호가 같은 은행계좌 060-700-1225(기업은행/예금주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로 송금하면 된다.
또 개인과 기업(단체) 모두 시엠에스(CMS) 자동출금과 지로·은행 정기이체로도 정기·비정기 회원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렇게 모인 돈은 일을 하고도 빈곤으로 힘겨워하는 사람들을 위해 치료비와 긴급생활자금으로 전액 지원된다. ‘바보의 나눔’ 이사회 심의를 거쳐 지원 사업을 결정하고, 배분위원회를 통해 집행한 뒤 ‘바보의 나눔’이 후원자한테 돈이 어떤 곳에 쓰였는지를 직접 알려준다. 문의 (02)727-2503~8. 홍석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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