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는 29일 새 한국철도공사 사장에 이철(57·?5n사진) 전 국회의원을 임명했다.
이 신임 사장은 경남 진주 출신으로 서울대 사회학과 재학 중 민청학련 사건으로 구속돼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석방됐으며 12대 국회의원 총선에서 당선된 뒤 민주당 총무, 사무총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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