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산간지방에 또 폭설이 내렸지만 봄은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와 있다. 얼었던 백두대간 골짜기에서 녹아내린 물이 1일 오후 강원 인제군 북면 원통리 북천의 바윗돌과 마주치며 경쾌하고 맑은 소리를 내고 있다. 인제/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강원도 산간지방에 또 폭설이 내렸지만 봄은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와 있다. 얼었던 백두대간 골짜기에서 녹아내린 물이 1일 오후 강원 인제군 북면 원통리 북천의 바윗돌과 마주치며 경쾌하고 맑은 소리를 내고 있다. 인제/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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