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4년 ‘교동왕실학교’로 문을 열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초등교육기관인 서울 삼일로 교동초등학교에 입학한 9명의 새내기 어린이들이 2일 오전 1학년 1반 교실에서 선생님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저출산과 도심 공동화의 영향으로 입학생이 해마다 줄고 있는 이 학교는 올해에는 교실 하나도 채우지 못하는 한자릿수 입학생을 받았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1894년 ‘교동왕실학교’로 문을 열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초등교육기관인 서울 삼일로 교동초등학교에 입학한 9명의 새내기 어린이들이 2일 오전 1학년 1반 교실에서 선생님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저출산과 도심 공동화의 영향으로 입학생이 해마다 줄고 있는 이 학교는 올해에는 교실 하나도 채우지 못하는 한자릿수 입학생을 받았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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