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9시께 경북 봉화군 명호면 관창리 35번국도 물탕삼거리에서 안동방면 2㎞ 지점 낙석방지용 옹벽공사 현장에서 흙 170여t이유출되면서 양방향 차량통행이 통제됐다.
봉화군과 경찰은 중장비 등을 동원, 복구작업을 진행 중이나 많은 비로 인해 복구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경찰은 오후 8시 이후 통행이 재개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봉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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