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단체 회원들이 3일 오후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열린 ‘빈곤과 폭력에 저항하는 여성행진’ 행사에 참가해 신자유주의를 반대하는 글자를 얼굴에 새기고 있다. 세계 161개국 여성단체들이 릴레이로 여는 이 행사는 세계여성의 날인 지난 3월 8일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시작해 세계빈곤철폐의 날인 10월 17일 서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에서 마무리될 예정이다. 황석주 기자 stonepol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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