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파업 열흘만에 잠정합의가 이뤄져 업무에 복귀한 연세대 청소노동자들이 9일 새벽 학술정보관에서 청소를 하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연세대 청소 경비 노동자들이 지난 4일 대학 본관 앞에서 파업집회를 하는 동안 한 학생이 앞에 나와 학생들의 지지 의사를 전하고 있다. 왼쪽은 한국전쟁 뒤 연세대 복구 사업에 힘썼던 언더우드 선교사의 동상. 이정우 선임기자
연세대 학생들이 청소 경비 노동자의 파업을 지지하는 펼침막을 내건 백양로에서 6일 오후 학생들이 오가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연세대 청소 경비 노동자들이 5일 저녁 학교 본관 1층 로비에서 파업 농성을 벌이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연세대 청소 경비 노동자들이 5일 밤 철야농성중인 대학 본관 1층 로비에서 학생들이 컴퓨터와 영사기를 이용해 벽면에 비친 영상물을 감상하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전면파업 열흘만에 잠정합의가 이뤄진 8일 오후 연세대 청소 경비 노동자들이 백양로에서 학생들이 지지 의사를 담아 내걸었던 펼침막을 철거하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전면파업 열흘만에 잠정합의가 이뤄진 8일 오후 연세대 청소 경비 노동자들이 노천극장에서 연 자축 삼겹살 잔치에서 김창민 연세대 부총학생회장이 인사말을 하다 감격의 눈물을 흘리자 노동자들이 눈물을 닦아주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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