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택시에 흘린 휴대전화 모아 판 셋 영장신청

등록 2005-07-04 19:39수정 2005-07-04 19:39

서울 청량리경찰서는 4일 택시기사들로부터 손님들이 놓고 내린 휴대전화를 사들여 1억6천여만원을 챙긴 혐의로 전아무개(33)씨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이들에게서 휴대전화를 넘겨받아 중국과 동남아 등지에 팔아넘긴 수출업자 고아무개씨를 수배하고, 손님이 잃어버린 휴대전화를 넘긴 택시기사 김아무개(4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전씨 등은 지난해 10월부터 서울시내 엘피지가스충전소를 돌며 택시기사를 상대로 승객들이 놓고 내린 휴대전화 2900여대를 싼값에 사들인 뒤 두배 이상의 가격으로 고씨 등에 팔아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순혁 기자 hyuk@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