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대우 전 임원불러 김우중씨 출국권유 조사

등록 2005-07-04 19:40수정 2005-07-04 19:40

대우그룹 분식회계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 중앙수사부(부장 박영수)는 4일 김우중 전 회장의 출국배경을 조사하기 위해 지난 주말 전 대우 임원 2명을 조사한 데 이어, 이날 또 다른 임직원 ㄱ씨 등 2명을 불러 조사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김 전 회장이 ‘채권단과 임직원이 출국을 권유했다’고 계속 주장하고 있어,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임직원들을 조사했다”며 “이들은 김씨의 최측근으로 대우 분식회계 사건과 관련해 처벌을 받았던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또 공정위가 고발한 대우그룹의 계열사 부당지원과 해외자금도피, 위장계열사 등의 혐의를 조사하기 위해 전 대우 임직원 10여명도 소환해 조사했다.

김태규 기자 dokbul@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