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째 단수가 이어진 11일 오후 경북 구미시 상모사곡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우산을 받쳐든 주민들이 양동이와 물통을 들고 나와 소방차에서 나눠 주는 물을 받으려고 줄지어 서 있다. 이번 단수 사태는 한국수자원공사가 4대강 사업 공사 현장인 구미 해평광역취수장에 설치한 가물막이 일부가 지난 8일 준설 작업으로 거세진 물살에 터져나가면서 시작됐다.
구미/이종근 기자 root2@hani.co.kr
나흘째 단수가 이어진 11일 오후 경북 구미시 상모사곡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우산을 받쳐든 주민들이 양동이와 물통을 들고 나와 소방차에서 나눠 주는 물을 받으려고 줄지어 서 있다. 이번 단수 사태는 한국수자원공사가 4대강 사업 공사 현장인 구미 해평광역취수장에 설치한 가물막이 일부가 지난 8일 준설 작업으로 거세진 물살에 터져나가면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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