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6시 10분께 제주도 북제주군 구좌읍서김녕리 등대 앞 해상에서 이 마을에 사는 임모(10.초등3)군이 숨진채 발견됐다.
임군은 5일 오후 3시께 친구 2명과 함께 김녕리 동방파제 부근에서 물놀이 갔다가 실종돼 해경과 주민 등이 수색작업을 벌여왔다.
(제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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