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용감한 시민들, 강도 검거 잇따라

등록 2005-07-06 09:06수정 2005-07-06 09:06

강도범들이 시민들에게 잇따라 붙잡혔다.

6일 오전 1시 30분께 대구시 북구 읍내동 한 골목길에서 이모(46.북구 읍내동)씨가 귀가 중이던 이모(38.여)씨의 목에 흉기를 들이대고 "소리를 지르면 죽이겠다"며 금품을 요구했다.

피해 여성 이씨는 "강도야" 하고 소리를 지르며 이씨에게 저항했고 이 소리를듣고 달려 온 양모(41)씨 등 시민 2명이 강도범 이씨를 100m가량 추격해 붙잡아 경찰에 인계했다.

앞서 지난 3일에는 대구시 남구 대명동 골목길에서 경찰지망생 강모(22.여)씨가길가던 자신을 뒤따라와 쓰러뜨린 뒤 가방을 빼앗아 달아나던 김모(37)씨를 합기도2단의 실력으로 추격해 붙잡기도 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