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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억울한 구속, 남편은 언제 돌아올까

등록 2011-05-19 21:13

결혼한 지 1년 만에 남편이 국가보안법으로 구속된 김재연(오른쪽)씨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앞에서 열린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의 ‘국가보안법 철폐와 양심수 석방을 위한 제842차 목요집회’에 참석해 아들이 간첩 혐의로 4년간 투옥되는 아픔을 겪은 김성한(가운데)씨에게 위로를 받고 있다. 김재연씨의 남편인 최호현씨는 대학생 연합학술 동아리인 자본주의연구회 전 대표로 지난 3월21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결혼한 지 1년 만에 남편이 국가보안법으로 구속된 김재연(오른쪽)씨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앞에서 열린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의 ‘국가보안법 철폐와 양심수 석방을 위한 제842차 목요집회’에 참석해 아들이 간첩 혐의로 4년간 투옥되는 아픔을 겪은 김성한(가운데)씨에게 위로를 받고 있다. 김재연씨의 남편인 최호현씨는 대학생 연합학술 동아리인 자본주의연구회 전 대표로 지난 3월21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결혼한 지 1년 만에 남편이 국가보안법으로 구속된 김재연(오른쪽)씨가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앞에서 열린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의 ‘국가보안법 철폐와 양심수 석방을 위한 제842차 목요집회’에 참석해 아들이 간첩 혐의로 4년간 투옥되는 아픔을 겪은 김성한(가운데)씨에게 위로를 받고 있다. 김재연씨의 남편인 최호현씨는 대학생 연합학술 동아리인 자본주의연구회 전 대표로 지난 3월21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구속됐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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