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 녹색연합 등 환경단체 회원들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누하동 환경운동연합 마당에서 10년 만에 ‘새만금 타임캡슐’을 열어 안에 들어 있던 물건들을 꺼내 보이고 있다. 지난 2001년 5월 정부가 새만금 간척 사업 강행을 발표하자 그해 5월27일 전국 환경운동연합 7개 소모임과 녹색연합 등에서 활동하던 청소년들이 묻은 타임캡슐에는 새만금 간척 사업과 관련된 당시 신문 보도, 토론회 자료 등이 담겨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환경운동연합, 녹색연합 등 환경단체 회원들이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누하동 환경운동연합 마당에서 10년 만에 ‘새만금 타임캡슐’을 열어 안에 들어 있던 물건들을 꺼내 보이고 있다. 지난 2001년 5월 정부가 새만금 간척 사업 강행을 발표하자 그해 5월27일 전국 환경운동연합 7개 소모임과 녹색연합 등에서 활동하던 청소년들이 묻은 타임캡슐에는 새만금 간척 사업과 관련된 당시 신문 보도, 토론회 자료 등이 담겨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