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행담도 의혹’ 오점록씨 소환조사

등록 2005-07-06 19:27수정 2005-07-06 19:27

행담도 개발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김경수)는 6일 오점록 전 도로공사 사장을 불러 조사했다. 오 전 사장은 2004년 1월 실무진의 반대에도 김재복 행담도개발㈜ 사장과 지급보증을 해주는 내용의 불공정 자본투자협약을 맺어 감사원에 의해 업무상 배임 혐의로 수사의뢰됐다.

오씨는 검찰에서 “행담도 사업이 중단될 경우 도로공사의 대외신인도가 하락하고 사업중단에 따른 분쟁 등이 우려돼 어쩔 수 없었다”며 자신의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춘재 기자 cjle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