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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일본 왜곡교과서 채택 저지

등록 2005-07-06 22:35수정 2005-08-16 15:27

 김진표 교육부총리(오른쪽)가 6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양미강 역사교육연대 상임공동운영위원장에게 교육인적자원부 직원들이 모은 성금 908만5천원의 기탁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a href=mailto:jsk@hani.co.kr>jsk@hani.co.kr</a>
김진표 교육부총리(오른쪽)가 6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양미강 역사교육연대 상임공동운영위원장에게 교육인적자원부 직원들이 모은 성금 908만5천원의 기탁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김진수 기자 jsk@hani.co.kr

교육부·한겨레도 동참

‘아시아평화와 역사교육연대’(역사교육연대)가 일본 신문에 후소사판 역사 왜곡 교과서의 채택 저지를 호소하는 광고를 싣기 위해 벌이는 국민성금 모금운동에 교육인적자원부 직원들이 앞장서 참여했다.

김진표 교육부총리는 6일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 집무실에서 교육부 직원 471명이 지난 4~5일 모금한 성금 908만5천원의 기탁증서를 양미강 역사교육연대 상임공동 운영위원장에게 전달했다. 지난 4일 모금운동이 시작된 뒤 정부 부처 가운데 교육부가 가장 먼저 성금을 냈다.

김귀식 의장을 비롯한 서울시 교육위원 15명도 역사교육연대에 150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한겨레신문사도 이날 일본의 역사 왜곡 교과서 채택 저지 운동에 동참하려고 전체 임직원 460명 명의로 920만원의 성금을 역사교육연대에 기부했다.

역사교육연대는 이르면 오는 9일께부터 일본의 주요 일간지들에 의견 광고를 실어 일본 국민들에게 “역사 왜곡 교과서를 채택하지 말아달라”고 호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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