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31일 오전 한국금연운동협의회 회원들과 협성대·삼육대·신반포중·상암중 학생들이 서울광장에서 청계광장까지 거리행진을 하며 금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1일부터는 서울광장과 청계광장, 광화문광장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과태료 10만원을 내야 한다. 서울시는 2인1조로 단속반을 편성해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들 광장 일대를 돌며 흡연자가 발견되면 개인휴대단말기(PDA)로 현장에서 과태료 고지서를 발급한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31일 오전 한국금연운동협의회 회원들과 협성대·삼육대·신반포중·상암중 학생들이 서울광장에서 청계광장까지 거리행진을 하며 금연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1일부터는 서울광장과 청계광장, 광화문광장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과태료 10만원을 내야 한다. 서울시는 2인1조로 단속반을 편성해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들 광장 일대를 돌며 흡연자가 발견되면 개인휴대단말기(PDA)로 현장에서 과태료 고지서를 발급한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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