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제작소, 5일 성남서 행사
경기 성남시 청소년육성재단과 성남사회적기업협의회가 주최하고 희망제작소가 주관하는 ‘청춘비상, 세상을 바꾸는 1천개 직업’ 행사가 오는 5일 오후 12시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희망제작소 박원순 상임이사가 진로와 취업을 고민하는 청소년, 대학생, 청년 등에게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미래직업상을 제시하고, 가수 션과 작가 이지성 등이 나와 바람직한 직업관을 비롯해 세계관에 대한 특별강연을 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회혁신기업, 사회적기업 등 구체적인 역할 모델 사례 발표와 시청광장에서 열리는 사회혁신기업 부스 체험 기회도 마련된다.
이밖에 10대 소년 월드스타 기타연주자 정성하의 공연과 성남시 청소년육성재단의 청소년 문화존 행사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김기성 기자 player009@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