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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장마철에는 ‘상추값이 금값’

등록 2005-07-07 15:27수정 2005-07-07 15:27

장마철 잦은 비로 출하량이 줄면서 상추값이 크게 올랐다.

7일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에 따르면 상추(4Kg)는 지난주보다 1만6천원(94%)오른 3만3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애호박(20개)과 백오이(15Kg)도 잦은 비로 생산량이 감소해 지난주보다 각각 1만3천원(81%), 1만6천원(48%) 오른 2만9천원, 4만9천원에 팔리고 있다. 양파는 1천600원으로 지난주보다 200원 올랐다. 배추, 무, 대파 가격은 내렸다. 배추(포기)는 지난주보다 200원 내린 1천300원, 무(개)는 100원 내린 1천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파(단)는 1천200원으로 지난주보다 200원 내렸다. 그러나 재배면적 감소로 생산량이 줄어 지난해 동기보다는 배 가까이 비싸다.

과일 가격은 장마철 소비가 줄면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수박(10Kg)은 지난주보다 2천300원 내린 1만2천500원, 참외(1.5Kg, 3-4개)는 500원 내린 2천9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토마토도 출하량이 꾸준히 늘면서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10kg에 지난주보다 4천원 내린 1만5천원에 팔리고 있다. 포도(2Kg)는 1만8천900원으로 지난주보다 1천원 내렸다.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는 지난주와 같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한우 양지(100g) 3천450원, 돼지고기 삼겹살(100g) 1천820원, 닭고기(851g) 4천570원 등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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