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ㆍ경기북부ㆍ강원내륙 호우주의보
9일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인천과 경기 북부ㆍ강원 내륙지역에는 시간당 5∼20㎜의 다소 강한 장맛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활성화하면서 전국에 걸쳐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고 있고 특히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5∼20mm의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다. 앞으로도서쪽에서 다가오는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강한 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7시 현재 강수량을 보면 경기 문산이 47.5㎜로 가장 많고 백령도 36.5㎜, 강화 35.0㎜, 강원 속초 30.0㎜, 경기 동두천 29.0㎜, 강원 태백 27.0㎜, 서울25.0㎜ 등 이다. 휴일인 10일까지 충청과 호남지역에는 최고 150㎜이상의 비가 오겠고 그 밖의지역에는 40∼8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이번 비는 11일까지 오다가 12일께 물러갈 것으로 전망됐다. (서울/연합뉴스)
9일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인천과 경기 북부ㆍ강원 내륙지역에는 시간당 5∼20㎜의 다소 강한 장맛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장마전선이 활성화하면서 전국에 걸쳐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고 있고 특히 일부 지역에는 시간당 5∼20mm의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다. 앞으로도서쪽에서 다가오는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강한 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7시 현재 강수량을 보면 경기 문산이 47.5㎜로 가장 많고 백령도 36.5㎜, 강화 35.0㎜, 강원 속초 30.0㎜, 경기 동두천 29.0㎜, 강원 태백 27.0㎜, 서울25.0㎜ 등 이다. 휴일인 10일까지 충청과 호남지역에는 최고 150㎜이상의 비가 오겠고 그 밖의지역에는 40∼8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이번 비는 11일까지 오다가 12일께 물러갈 것으로 전망됐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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