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5시 19분께 부산시 영도구 동삼동 감지해변에서 송모(13.초등 6년.영도구 청학동)군이 물놀이를 즐기다가 갑자기 몰려온 파도에 휩쓸려 실종됐다.
해경과 119 구조대는 헬기와 경비정 등을 동원해 사고해역에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으나 안개가 끼고 파도가 높아 수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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