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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쉴 곳 없는데…’ 서울역 노숙인들 결국 쫓겨나나

등록 2011-07-25 20:55

서울역이 8월부터 밤 11시 이후 노숙인들이 역사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차단하고 이미 들어와 있던 노숙인들은 전원 밖으로 내보내기로 한 가운데 25일 오전 한 노숙인이 서울역 앞에서 담배에 불을 붙이는 모습이 빗물이 고인 웅덩이에 비쳐 보이고 있다. 노숙인인권공동실천단과 홈리스행동, 서울시노숙인복지시설협회 등은 이날 서울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역 당국의 결정을 비난하며 철회를 요구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서울역이 8월부터 밤 11시 이후 노숙인들이 역사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차단하고 이미 들어와 있던 노숙인들은 전원 밖으로 내보내기로 한 가운데 25일 오전 한 노숙인이 서울역 앞에서 담배에 불을 붙이는 모습이 빗물이 고인 웅덩이에 비쳐 보이고 있다. 노숙인인권공동실천단과 홈리스행동, 서울시노숙인복지시설협회 등은 이날 서울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역 당국의 결정을 비난하며 철회를 요구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서울역이 8월부터 밤 11시 이후 노숙인들이 역사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차단하고 이미 들어와 있던 노숙인들은 전원 밖으로 내보내기로 한 가운데 25일 오전 한 노숙인이 서울역 앞에서 담배에 불을 붙이는 모습이 빗물이 고인 웅덩이에 비쳐 보이고 있다. 노숙인인권공동실천단과 홈리스행동, 서울시노숙인복지시설협회 등은 이날 서울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역 당국의 결정을 비난하며 철회를 요구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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