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새벽 전북 정읍시와 고창군 일대에서 주민에게 공기총을 난사해 3명을 부상케 하고 집에 불을 지른 뒤 달아났던 유력한 용의자 김모(34)씨가 이날 오후 9시10분께 정읍시 덕천면 갈천리에서 검거됐다.
(전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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