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해군기지 건설에 반대하는 시민단체 활동가가 7일 오전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거센 비바람이 몰아치는 서귀포시 강정마을 구럼비 바위 해안에서 ‘생명평화 강정마을’이라고 쓰인 깃발이 강풍에 쓰러지지 않도록 붙잡고 있다. 기상청은 태풍이 지나가는 8일 오전까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서귀포/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제주 해군기지 건설에 반대하는 시민단체 활동가가 7일 오전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거센 비바람이 몰아치는 서귀포시 강정마을 구럼비 바위 해안에서 ‘생명평화 강정마을’이라고 쓰인 깃발이 강풍에 쓰러지지 않도록 붙잡고 있다. 기상청은 태풍이 지나가는 8일 오전까지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서귀포/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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