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경찰관 집에서 금품 훔치다 `덜미\'

등록 2005-07-12 19:49수정 2005-07-13 01:43

현직 경찰관 집에서 금품을 털고 달아나던 도둑이 때마침 귀가하던 경찰관에 발각돼 격투 끝에 붙잡혔다.

충남 서천경찰서는 12일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44)씨를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후 1시40분께 충남 서천군 서면 신암리 서천경찰서 금강지구대 최모(33) 경장의 빈 집에 들어가 현금 100여만원과 귀금속을 훔치는 등 빈집을 돌면서 3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이씨는 훔친 금품을 들고 최 경장의 집 담을 넘던 중 비번으로 가족과 외식을 하고 귀가하던 최 경장에게 들켜 200여m를 도망갔다 격투 끝에 검거됐다.

(서천/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