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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소형버스 뒤집혀 19명 다쳐

등록 2005-07-13 07:38수정 2005-07-13 07:38

12일 오후 10시 30분께 경기도 파주시 교하읍 동패리 출판단지 앞 도로에서 교하리 방면으로 달리던 경기76 자 XXXX 소형버스(K관광)가 도로를 벗어나면서 오른쪽 둑 아래로 전도됐다.

이 사고로 운전자 변모(66)씨와 승객 등 19명이 타박상 등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변씨가 곡선 도로에서 핸들조작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파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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