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가 ‘미군 성범죄’ 사과? 주한미군범죄근절운동본부 등 시민·사회 단체 회원들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미국대사관 앞에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최근 주한미군의 잇단 성범죄에 직접 사과하는 모습을 가상한 행위극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불평등한 한미 주둔군지위협정(SOFA)의 개정도 촉구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오바마가 ‘미군 성범죄’ 사과? 주한미군범죄근절운동본부 등 시민·사회 단체 회원들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미국대사관 앞에서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최근 주한미군의 잇단 성범죄에 직접 사과하는 모습을 가상한 행위극을 벌이고 있다. 이들은 불평등한 한미 주둔군지위협정(SOFA)의 개정도 촉구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