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해균 선장이 4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병원에서 퇴원했다. 지난 1월21일 ‘아덴만 여명작전’ 도중 소말리아 해적에게 총상을 입은 지 288일 만이다. 그는 “국민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봉사하며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수원/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석해균 선장이 4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병원에서 퇴원했다. 지난 1월21일 ‘아덴만 여명작전’ 도중 소말리아 해적에게 총상을 입은 지 288일 만이다. 그는 “국민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봉사하며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수원/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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