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4시께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 한탄강에서 물놀이를 하던 육군 모부대 이모(22) 이병이 4m 깊이 물에 빠져 숨졌다.
경찰과 군 당국은 숨진 이 이병이 이날 함께 외박을 나온 분대원 4명과 함께 물놀이를 하던중 급류에 휩쓸려 깊은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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