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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한국타이어 연구소 창고서 화재

등록 2005-07-18 00:08수정 2005-07-18 00:08

17일 오후 5시50분께 대전시 유성구 장동 한국타이어 중앙연구소 원료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건물 내부 50㎡와 타이어 원료를 태워 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30여 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전기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대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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