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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희망을 나눠요

등록 2011-11-29 20:55

060-700-1225 전화하거나
기업은행 계좌로 송금 가능
백혈병에 걸려 힘겹게 항암치료를 견디고 있는 은호와 조선족 부부에게 후원의 손길을 보내주세요. <한겨레>는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과 공동으로 ‘근로빈곤층과 희망나누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고 김수환 추기경의 뜻을 잇기 위해 설립된 바보의 나눔(이사장 염수정)이 모금 창구입니다. 자동응답전화(ARS·한 통화 5000원) 060-700-1225로 전화를 하시거나, 후원계좌 060-700-1225(기업은행·예금주 바보의 나눔)로 직접 송금하시면 됩니다. 지원이 필요한 근로빈곤층 가정은 바보의 나눔으로 전화(02-727-2503~8)를 하시거나 전자우편(babonanum@catholic.or.kr)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바보의 나눔은 민간단체 최초로 법정기부금 지정 단체로 지정되었습니다. 법정기부금은 개인의 경우 기부금액의 100%, 법인은 50%까지 비용으로 처리돼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7월1일 이후 기부한 후원자들 중 기부금 영수증 발급을 원할 경우 재단으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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