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끝자락인 29일 오후 서울 중구 장교동 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에는 일자리를 잃거나 밀린 임금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북적댔다. 방문자들이 센터 1층에 있는 ‘희망메모난’에 붙여놓은 글들엔 간절한 희망의 목소리가 담겨 있다. 새해에는 이들 모두의 꿈이 이뤄지길 기대해 본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한 해의 끝자락인 29일 오후 서울 중구 장교동 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에는 일자리를 잃거나 밀린 임금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북적댔다. 방문자들이 센터 1층에 있는 ‘희망메모난’에 붙여놓은 글들엔 간절한 희망의 목소리가 담겨 있다. 새해에는 이들 모두의 꿈이 이뤄지길 기대해 본다. 김봉규 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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