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는 19일 역사왜곡 내용을 담은 일본 후소사판 교과서의 채택 저지를 호소하는 광고를 일본 신문에 내기 위해 시민단체인 ‘아시아평화와 역사교육연대’가 벌이고 있는 국민 모금운동에 20만원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 대표는 20일부터 8일 동안 여름 휴가에 들어간다. 19일로 대표 취임 1돌을 맞은 박 대표는 휴가기간에 서울 삼성동 자택에서 쉴 예정이다. 박 대표의 측근은 “지난해 4·15 총선부터 올 4·30 재·보선까지 거의 1년 동안 쉬지 않고 강행군하는 바람에 몸과 마음이 많이 지쳐 재충전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휴가기간에 <블루오션 전략>, <괴짜경제학>, <대한민국에 고함> 등 주로 경제에 관한 책들을 읽을 예정이라고 비서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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