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김재복씨 주한 싱가포르 대사에 향응

등록 2005-07-19 23:44수정 2005-07-19 23:44

행담도 개발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김경수)는 19일 조흥은행이 2002년 1월 행담도개발㈜에 260억원을 대출해주는 과정에 개입한 의혹을 받고 있는 위성복 전 행장을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위씨를 상대로 대출 지시 여부를 추궁했지만, 위씨는 “당시 도로공사가 행담도개발㈜에 연대보증을 해줬기 때문에 심사위원회에서 대출금 회수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해 대출해줬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또 계좌추적 과정에서 김재복씨가 2003년께 캘빈 유 주한 싱가포르 대사와 서울 인사동의 한 술집에서 여러 차례 만나 향응을 제공한 사실을 확인하고 그 대가성 여부를 조사 중이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