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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조민제 사장 물러나라” 국민일보 노조 13일째 파업에도…

등록 2012-01-04 20:54

국민일보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사내 수요예배가 열린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본사 11층에서 이날 설교를 한 조용기 원로 목사의 면담을 요구하며 침묵시위를 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국민일보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사내 수요예배가 열린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본사 11층에서 이날 설교를 한 조용기 원로 목사의 면담을 요구하며 침묵시위를 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조민제 국민일보 사장이 같은 날 아버지 조용기 목사와 예배를 마친 뒤 노조원들의 면담 요구를 외면한 채 사무실로 걸어가는 모습이 닫힌 유리문 틈새로 보이고 있다. 국민일보 노조는 개인비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조 사장과 편집국 기자 75.2%가 불신임한 김윤호 편집국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13일째 파업을 벌이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조민제 국민일보 사장이 같은 날 아버지 조용기 목사와 예배를 마친 뒤 노조원들의 면담 요구를 외면한 채 사무실로 걸어가는 모습이 닫힌 유리문 틈새로 보이고 있다. 국민일보 노조는 개인비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조 사장과 편집국 기자 75.2%가 불신임한 김윤호 편집국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13일째 파업을 벌이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국민일보 노동조합 조합원들이 사내 수요예배가 열린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본사 11층에서 이날 설교를 한 조용기 원로 목사의 면담을 요구하며 침묵시위를 하고 있다(윗쪽 사진). 조민제 국민일보 사장이 같은 날 아버지 조용기 목사와 예배를 마친 뒤 노조원들의 면담 요구를 외면한 채 사무실로 걸어가는 모습이 닫힌 유리문 틈새로 보이고 있다. 국민일보 노조는 개인비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조 사장과 편집국 기자 75.2%가 불신임한 김윤호 편집국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13일째 파업을 벌이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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