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 속에서도 5월 공기를 맞추기 위해 준설 작업을 준비하는 시공업체 직원들이 12일 오전 인천시 서구 시천동 경인아라뱃길 시천교 구간에서 얼음이 덮인 운하를 바라보고 있다. 인천/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강추위 속에서도 5월 공기를 맞추기 위해 준설 작업을 준비하는 시공업체 직원들이 12일 오전 인천시 서구 시천동 경인아라뱃길 시천교 구간에서 얼음이 덮인 운하를 바라보고 있다. 그동안 한국수자원공사는 운하에 바닷물이 섞여 있어 겨울에도 얼지 않을 것이라고 공언했는데, 결빙으로 화물선 운항에 차질이 불가피해 경제적 효율성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우려된다.
인천/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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