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가게 봉사자들이 15일 오전 서울 중구 동국대학교 대운동장에서 홀몸노인, 소년소녀가장, 쪽방 거주자 등에게 나눔보따리를 직접 전달하러 가기에 앞서 발대식을 열고 있다. 아름다운가게는 이날 서울 등 전국 35개 지역에서 40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4700가구를 직접 방문해 쌀, 비누, 설탕 등 생필품으로 채워진 보따리를 전달했다. 신소영 기자 viato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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