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직장인 5명중 1명 “나도 이름 바꾸고 싶다”

등록 2005-07-21 09:05수정 2005-07-21 09:06

TV 드라마에서 자신의 촌스러운 이름에 불만을 갖고 있는 여주인공이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가운데 직장인 중에서도 20% 가량이 개명을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채용포털 파인드잡(www.findjob.co.kr)이 직장인 1천443명을 대상으로 `현재 자신의 이름에 얼마나 만족하는지' 물은 결과, 전체의 19.0%가 '바꿀 수 있다면 돈을 들여서라도 개명을 하고 싶다'고 답했다.

또 23.3%는 '별로 만족스럽진 않지만 적응하면서 살겠다'고 말했으며 17.5%는 '개명은 못해도 다른 이름(가명)을 하나 갖고 싶다'고 답해 10명 중 6명이 자신의 이름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파인드잡은 밝혔다.

'나의 이름에 아주 만족하므로 바꿀 생각이 없다'는 직장인은 전체의 40.3%를 차지했다.

(서울=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