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남부 4개 지역에 올들어 첫 오존주의보가 발령됐다.
인천시는 23일 낮 12시를 기해 중.남.연수.남동구 지역의 시간 당 평균 오존농도가 0.126ppm(주의보발령 기준 0.12ppm)을 기록해 오존주의보를 발령했다.
인천시는 오존주의보 발령지역의 어린이와 노약자는 외출을 삼가고 자동차 운행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연합뉴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