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사회일반

김장훈·서경덕씨, NYT에 ‘위안부’ 광고

등록 2012-03-29 20:35

<뉴욕 타임스>에 실린 ‘일본군 위안부’ 전면광고
<뉴욕 타임스>에 실린 ‘일본군 위안부’ 전면광고
가수 김장훈씨와 홍보전문가 서경덕(성신여대) 교수가 ‘독도’에 이어 ‘일본군 위안부’ 전면광고를 <뉴욕 타임스>에 실었다.

28일치 A섹션 11면에 실린 이 광고는 ‘들리시나요?’라는 제목 아래 위안부 할머니들의 수요집회 모습을 담았다.(사진)

김씨가 광고비 전액을 후원하고 서 교수가 기획한 이번 광고는 할머니들이 일본 정부를 규탄하는 사진을 배경으로 “이들은 1992년 1월부터 지금까지 서울에 있는 일본대사관 앞에 매주 수요일 모여 1000회가 넘는 시위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지금까지 사죄나 보상을 전혀 하고 있지 않습니다”라고 고발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일 <뉴욕 타임스>에 ‘3·1절 독도’ 광고를 게재하자 뉴욕 주재 일본 총영사관이 신문사 쪽에 항의서한을 보낸 것에 대한 ‘반격’의 의미도 띠고 있다.

워싱턴/권태호 특파원 ho@hani.co.kr

<한겨레 인기기사>

4대강 달성·고령보 위태…“주저앉을 가능성”
방문진, 김재철 해임안 부결…노조 “청와대 거수기”
라면 좋아하는 남자는 섹스도 좋아해?
삼성가 상속분쟁 이창희쪽도 가세
4.19kg 셋째딸, 쳐다보기 싫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