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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부패정치인 말고 한총련 수배자 해제를”

등록 2005-07-26 20:36수정 2005-07-26 20:37

“부폐정치인 말고 한총련 수배자 해제를”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과 한총련정치수배해제모임은 26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한총련 학생들에 대한 수배 해제와 양심수 전원 석방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달 15일까지 농성에 들어갔다. 한총련은 “헌정 사상 유례 없는 430만명 규모의 대사면 논의가 진행되고 있지만, 한총련 학생들은 사면 대상으로 거론조차 되지 않고 있다”며 “부패정치인이 아닌, 국가보안법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양심수와 수배자들에 대한 전향적 조처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한총련 활동을 이유로 이적단체 구성·가입 혐의를 받아 48명이 수배 상태에 놓였고, 6명의 학생들이 수감돼 있다고 밝혔다.
“부폐정치인 말고 한총련 수배자 해제를”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과 한총련정치수배해제모임은 26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한총련 학생들에 대한 수배 해제와 양심수 전원 석방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달 15일까지 농성에 들어갔다. 한총련은 “헌정 사상 유례 없는 430만명 규모의 대사면 논의가 진행되고 있지만, 한총련 학생들은 사면 대상으로 거론조차 되지 않고 있다”며 “부패정치인이 아닌, 국가보안법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양심수와 수배자들에 대한 전향적 조처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한총련 활동을 이유로 이적단체 구성·가입 혐의를 받아 48명이 수배 상태에 놓였고, 6명의 학생들이 수감돼 있다고 밝혔다.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한총련)과 한총련정치수배해제모임은 26일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에서 한총련 학생들에 대한 수배 해제와 양심수 전원 석방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다음달 15일까지 농성에 들어갔다. 한총련은 “헌정 사상 유례 없는 430만명 규모의 대사면 논의가 진행되고 있지만, 한총련 학생들은 사면 대상으로 거론조차 되지 않고 있다”며 “부패정치인이 아닌, 국가보안법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양심수와 수배자들에 대한 전향적 조처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한총련 활동을 이유로 이적단체 구성·가입 혐의를 받아 48명이 수배 상태에 놓였고, 6명의 학생들이 수감돼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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