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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28일 흐리고 비…무더위 한풀 꺾여

등록 2005-07-27 08:25수정 2005-07-27 08:25

28일 전국은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고 비(강수확률 40∼100%)가 오겠다.

예상강수량은 중부ㆍ호남ㆍ영남이 40∼80mm(중부지방 많은 곳 120mm 이상, 호남 많은 곳 100mm 이상), 울릉도.독도는 20∼60mm, 제주는 10∼40mm 등 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5도를 나타내겠고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28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앞바다는 1.5∼3m, 먼바다는 2∼4m로 점차 높게 일겠다.

27일에는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으며 중부지방은 밤늦게부터 비(강수확률 40%)가 오겠다.

낮 최고기온은 29도에서 32도의 분포로 전날보다 조금 낮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부터 모레까지 전국적으로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많은 비가 오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28일 지역별 날씨 전망.

※안은 예상 최저ㆍ최고 기온, < >안은 오전과 오후 강수 확률(%)

▲서울: 흐리고 비 (23∼27) < 80,100 >

▲수원: 흐리고 비 (23∼27) < 80,100 >

▲인천: 흐리고 비 (22∼27) < 80,100 >

▲춘천: 흐리고 비 (24∼27) < 80,100 >

▲강릉: 흐리고 비 (24∼27) < 80,100 >

▲청주: 흐리고 비 (23∼27) < 80,100 >

▲대전: 흐리고 비 (23∼27) < 80,100 >

▲전주: 흐리고 비 (24∼27) < 60,100 >

▲광주: 흐리고 비 (24∼27) < 60,100 >

▲대구: 흐리고 오전부터 비 (24∼27) < 60,100 >

▲부산: 흐리고 낮부터 비 (23∼27) < 40,100 >

▲제주: 흐리고 한두차례 비 (25∼31) < 60,90 >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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