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5대 쪽방 밀집지역 중 주거환경이 가장 열악한 영등포 쪽방촌의 담벼락에 13일 오후 화사한 벽화가 그려지고 있다. 지나가던 주민이(오른쪽) 이 장면을 보다 환히 웃고 있다. 젊은 미술인 모임 ‘핑퐁아트’가 침체된 쪽방촌에 활기를 불어넣자는 취지로 서울시 시민제안 창구 ‘천만상상 오아시스’에 아이디어를 낸 것을 계기로 벽화가 그려졌다.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서울시 5대 쪽방 밀집지역 중 주거환경이 가장 열악한 영등포 쪽방촌의 담벼락에 13일 오후 화사한 벽화가 그려지고 있다. 지나가던 주민이(오른쪽) 이 장면을 보다 환히 웃고 있다. 젊은 미술인 모임 ‘핑퐁아트’가 침체된 쪽방촌에 활기를 불어넣자는 취지로 서울시 시민제안 창구 ‘천만상상 오아시스’에 아이디어를 낸 것을 계기로 벽화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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