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애워싼채…노무현 추모비 제막식

노무현 전 대통령이 3년 전 한 줌 재로 변한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연화장에서 29일 저녁 추모비 제막식이 열려 참석자들이 촛불을 켜든 채 추모 행사를 하고 있다. 고엽제전우회 등 추모비 건립에 반대하는 보수단체들이 주변에서 사이렌을 울리는 등 소란을 벌이기도 해 경찰이 행사장 주변을 에워싸고 있다. 수원/이정우 선임기자 [e-mail]

노무현 전 대통령이 3년 전 한 줌 재로 변한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연화장에서 29일 저녁 추모비 제막식이 열려 참석자들이 촛불을 켜든 채 추모 행사를 하고 있다. 고엽제전우회 등 추모비 건립에 반대하는 보수단체들이 주변에서 사이렌을 울리는 등 소란을 벌이기도 해 경찰이 행사장 주변을 에워싸고 있다. 수원/이정우 선임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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