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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쓰레기길이 주민 손길 거쳐 화사한 해바라기길로

등록 2005-07-30 01:51수정 2005-07-30 02:31

경기 과천시 갈현동 광역상수도관 매설지 위에 새로 조성된 해바라기 꽃길에서 29일 오전 갈현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있다.
경기 과천시 갈현동 광역상수도관 매설지 위에 새로 조성된 해바라기 꽃길에서 29일 오전 갈현어린이집 어린이들이 선생님의 설명을 듣고 있다.

경기 과천시 갈현동 광역상수도관 매설지 위에 새로 조성된 해바라기길에서 29일 오전 갈현어린이집 어린이들이 꽃구경을 하고 있다.

이곳은 올해 초까지 빈땅으로 방치돼 얌체족들이 버린 쓰레기가 잔뜩 쌓여 있었다.(갈현동사무소 제공)
이곳은 올해 초까지 빈땅으로 방치돼 얌체족들이 버린 쓰레기가 잔뜩 쌓여 있었다.(갈현동사무소 제공)

이곳은 올해 초까지 빈땅으로 방치돼 얌체족들이 버린 쓰레기가 잔뜩 쌓여 있었다.

지난 5월 동주민자치위원회원들이 관계 기관 직원들과 함께 과천농협에서 제공한 50만원 상당의 해바라기 씨앗을 길이 400미터, 폭 15미터 크기의 밭에 심어 꽃길로 가꿔왔다. 위원회는 8월 말께 해바라기씨를 거둬 판 수익금으로 관내 홀로사는 노인이나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도울 계획이다.
지난 5월 동주민자치위원회원들이 관계 기관 직원들과 함께 과천농협에서 제공한 50만원 상당의 해바라기 씨앗을 길이 400미터, 폭 15미터 크기의 밭에 심어 꽃길로 가꿔왔다. 위원회는 8월 말께 해바라기씨를 거둬 판 수익금으로 관내 홀로사는 노인이나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도울 계획이다.
지난 5월 동주민자치위원회원들이 관계 기관 직원들과 함께 과천농협에서 제공한 50만원 상당의 해바라기 씨앗을 길이 400미터, 폭 15미터 크기의 밭에 심어 꽃길로 가꿔왔다. 위원회는 8월 말께 해바라기씨를 거둬 판 수익금으로 관내 홀로사는 노인이나 소년소녀 가장 등 어려운 이웃을 도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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